[kupica] 23.05.22 일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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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할 부분
• 앞으로 일정

 

현황

 

전체적으로 서비스 준비를 마쳐가고 있습니다. 도메인도 하나 구매하여 aws의 리눅스 서버와 연결하였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잔버그도 많고 디테일하게 개발해야하는 부분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현재까지 CRUD 중점적인 굵직한 로직은 다 구현되었고 product 환경에서도 문제 없이 동작을 합니다.

 

 

 

생각할 부분

 

서비스를 개발하면서 배포를 공부하니 생각보다 복잡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springboot에선 여러 application 파일을 둬서

각 환경에 맞게 환경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아직 배포에 대해 깊이있게 공부는 못하였지만 완전 자동화 방식으로 돌아가게

한다는 글을 읽은적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고려하며 github에 소스를 올리니 github에는 어떤 환경을 기준으로 소스를 올려할 지 잘 모르겠습니다. product 환경을 기준으로 소스를 올려야할까, develop 환경을 기준으로 소스를 올려야할까

아니면 개발환경에 관련된 파일은 올리지 않아도 괜찮은 걸까.. 다른 사람들의 코드를 보면 좋은 답을 찾을 수 있을꺼라 생각하지만 어떤 사람의 코드를 보고 배워야할 지에 대한 결단이 안 생깁니다. 또 다른 생각할 부분으로는 네트워크에 관련된 부분입니다. aws에서 ec2를 하나 임대하고 네트워크 환경을 구성하는데도 기존 로컬환경에서 테스트하고 실행하던 것과는 너무 다른 부분이 존재하여 낯설게 느껴졌습니다. 이부분은 이번 과정을 통해 확실히 공부해 둬야겠습니다.

저의 서비스는 주로 사진을 다루는데 이 파일들의 용량이 경우에 따라 정말 커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압축을 좀 시켜서 화질에 손상을 덜주며 용량을 줄이고 싶은데 이 부분과 관련된 서드파티 서비스를 이용해야할지 스스로 구현을 할지 고려를 해야겠습니다. 스스로 구현을 하려니 성능은 보장하기가 쉽지 않고 이론적으로 진입장벽이 너무 높았습니다. 생각을 좀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이미지 별로 width, height의 비율이 다릅니다. 그에 따른 사진들을 어떻게 나타내야 조화롭게 사용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을지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앞으로 일정

 

크게 봐서는 회원 기능과 익명 기능을 같이 가져가며 운영측에 건의를 위한 채팅 시스템, 관리자 홈페이지, 잘못된 이미지 확장자를 보낼 시 프론트엔드와 백엔드에서의 예외처리 부분도 계획에 있습니다. 일단은 우선적으로 보안적인 부분을 확실히 한 후 사진들을 CRUD하는 서비스로 빠르게 배포를 진행하고자 하는 바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점이 있다면 부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